섬유의 사원이라 불리는 직물 인쇄 박물관(Musée de l’Impression sur Étoffes)은 패션 디자이너들에게 성지와 같은 곳입니다. 이 두 권의 책은 그곳에 소장된 네 대륙의 약 900여 개의 화려하고 장식적인 프린트 직물들을 탐구합니다. 직물 예술, 공예, 그리고 역사를 기리는 이 필수적인 헌사 속에서 4세기 동안의 전 세계 패션의 천국을 발견해 보세요.
Hardcover, two vols. in slipcase, 24.3 x 30.4 cm, 6.20 kg, 888 pages
Essential Fabrics
Explore centuries of timeless textiles from the Musée de l’Impression sur Étoffes
프랑스 동부, 독일과 스위스 국경 근처에 위치한 역사적인 도시 뮐루즈(Mulhouse)는 19세기 초반에 프랑스의 주요 섬유 제조 중심지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오늘날 이 도시는 17세기부터 현재까지의 직물 인쇄 역사를 전담하는 박물관, 직물 인쇄 박물관(Musée de l’Impression sur Étoffes)의 고향입니다.
직물의 이 놀라운 성지를 방문하지 않은 진지한 패션 디자이너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그 보물창고로 향하는 열쇠를 제공하며, 네 개 대륙에 걸친 박물관의 컬렉션을 완벽하게 담아낸 이미지들을 넓은 페이지에 소개합니다. 이 책은 인도에서 시작하여 가장 현대적인 창작물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에 걸친 흥미로운 예술적, 기술적 모험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두 권으로 이루어진 이 책에서는, 뮤지엄의 전례 없는 직물 인쇄 예술 회고전을 연대기적이면서도 주제적으로 개관한 아홉 개의 화려하게 삽화가 들어간 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여정은 인도에서 시작되며, 첫 번째 권에서는 이러한 프린트 디자인을 유명하게 만든 동양의 기원과 그것들이 유럽의 공장으로 전해진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이 책에서는 토일 드 주이(Toile de Jouy)와 새로운 색상 범위의 개발과 같은 예술적 혁신을 다루는 이야기와 이미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권에서는 19세기와 20세기 동안 제조업자들과 디자이너들의 놀라운 창의성을 되돌아볼 수 있습니다. 제2제정 시대에 나타난 자연과 꽃에 대한 열정적인 관심과 화려한 캐시미어 무늬를 탐구한 후, 예술적 아방가르드와 현대성이 직물 프린트의 예술 창작을 어떻게 깊이 있게 발전시켰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재현된 약 900점의 작품들은 최고 수준의 품질로 담겨 있으며, 이 책은 직물 애호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독보적인 자료로서, 모티프와 색상의 놀라운 태피스트리를 여행하는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The Book of Printed Fabrics. From the 16th century until today
Hardcover, two vols. in slipcase, 24.3 x 30.4 cm, 6.20 kg, 888 pages
ISBN 978-3-8365-6276-8
Edition: Multilingual (English, French, G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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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동부, 독일과 스위스 국경 근처에 위치한 역사적인 도시 뮐루즈(Mulhouse)는 19세기 초반에 프랑스의 주요 섬유 제조 중심지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오늘날 이 도시는 17세기부터 현재까지의 직물 인쇄 역사를 전담하는 박물관, 직물 인쇄 박물관(Musée de l’Impression sur Étoffes)의 고향입니다.
직물의 이 놀라운 성지를 방문하지 않은 진지한 패션 디자이너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그 보물창고로 향하는 열쇠를 제공하며, 네 개 대륙에 걸친 박물관의 컬렉션을 완벽하게 담아낸 이미지들을 넓은 페이지에 소개합니다. 이 책은 인도에서 시작하여 가장 현대적인 창작물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에 걸친 흥미로운 예술적, 기술적 모험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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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재현된 약 900점의 작품들은 최고 수준의 품질로 담겨 있으며, 이 책은 직물 애호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독보적인 자료로서, 모티프와 색상의 놀라운 태피스트리를 여행하는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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